요셉천사의집
   
 





겨울이 아름다운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서래요^^
 요셉천사의집  | 2018·11·01 18:15 | HIT : 795 | VOTE : 173 |
^^ 어린 천사들의 집 굴뚝에서도 따뜻한 사랑의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기를
      간절히 바래봅니다^^

안녕하세요^^ 아동복지시설 요셉천사의집은 귀염둥이 유치부 꼬맹이부터 개구쟁이 악동들 초등학생, 그리고 의젓한 중학생 형아들까지 '가족이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가족이다'란 말처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오순도순 살아가는 사랑이 넘치는 소중한 보금자리랍니다^^

직장 생활하면서 10년 넘게 보육원, 그룹홈 등 아이들의 삼촌으로 봉사만 해 오다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봉사만 할 때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늘 주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반대로 받는 입장이라 보니 아이들에게 부족한 게 얼마나 많은지 넉넉치 않는 살림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은데 자꾸만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면 마음이 아픕니다.

보육원 같은 큰 시설이나 공부방 같은 경우는 홍보가 많이 되어 그래도 많은 관심을 갖지만 저희 같은 그룹홈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게 현실입니다.
집이 우풍이 세서 금방 식어 버리고 아무리 아껴 써도 한 달에 난방비가 삼십만원을 훌쩍 넘어버려 아이들과 겨울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랍니다.

아무리 부족하게 살아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마음마저 얼어붙지 않도록 추운 겨울만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.
우리집 굴뚝에서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 생각만 해도 행복감이 물밀 듯이 밀려옵니다.
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
따뜻한 겨울을 따뜻한 사랑을 부탁드립니다.
     
  요셉천사의집 차량 구입에 도움을 청합니다.  요셉천사의집 17·06·20 15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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